장미제국 3

금재님표 씨앗들

시소카(시동리소나무카페)에서 알게 된 금재님이 나무 나눔 하실 때 같이 준 씨앗들~ 그동안 풀만 무성하여 못 심고 있다가 올해 파종하였다. 조롱박이 무성하게 박도 주렁주렁 달고 크고 있다. 꽃박도 주렁주렁 달렸다. 박 자체가 이쁘다. ㅎㅎ 이름을 알려 주셨는데 잊어먹고 장미제국 회원님이 알려줬다. 모두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다. 수확해서 이쁜 박 소품도 만들고 씨앗도 나눔 해야겠다. ㅎㅎ 크는 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4. 7.26. 기록

화초이야기 2024.07.26

꽃씨 모종들

장미제국 지인이 준 씨앗을파종했었다.24.3.16일에 심었다.24.3.16일 땅을 파고땅높이와 같게 바구니를 묻었다.미쳐 물을 못 주어도 땅에서 습기를흡수할 수 있기를 바래서이다.위 사진 외에도 다수 심었다.40여 일이 지난 현재의 모습이다.그동안 조금 큰 것들은 이식해 줬었는데지금은 모두 옮겨줄 시기가 된 거 같다.여러 가지 꽃들이 만개할 생각을 하니기분이 매우 좋다.아쉬운 건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그래도 짬짜미 열심히 해보련다.2024.4.26. 촬영, 기록

화초이야기 2024.04.27

사랑초

장미제국 카페에 가입하고 멋도 몰라 멀뚱할 때 한 회원님이 사랑초를 나눔 하였다. 사랑초를 좋아한다는 댓글에 사랑초를 나눔 해줬다. 30가지를 이쁜 주머니에 담아 사랑초 이름표까지 작성하여 보내준 성의에 감동하였다. 히앗과 구근도 모르는 나는 어찌 심어야는지 심는 시기는 언제인지 몰랐다. 빛이 좋아야 된다는 소리에 사랑초를 들고 시누이네 갔다. 두 어리버리가 어찌 어찌 심어서 싹이 나왔는데 돌보느라 수고한 시누이에게 갖고 싶은 것 고르라 하고 비실이들만 집으로 가져왔다. 빛을 좋아한다니 식물 등을 설치해 줬다. 첫 꽃을 피웠을 때 너무도 감동이었다. 일하는 나는 핀 꽃을 보기가 어려워 사랑초를 근무지로 가져왔다. 근무지 역시 식물등을 설치해 줬다. 근무지에 갖다 놓으니 직원도 보고 손님도 보고 나는 오며..

화초이야기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