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용어를 잘 몰랐다.
배워가는 과정이다.
삽수 ~ 장미 가지 : 꺽꽂이 할 장미 가지

삽목한다.
아래사진과 같이 심는 것을 말한다.

삽수를 구해서 녹소토에 꽂으면 삽목(꺽꽂이)했다고 한다.
뿌리가 나면 삽목이가 된다.
아래사진 같은 것을 말한다.

이과정에서 뿌리가 나온 것을 뿌탈(뿌리탈출)이라한다.
나는 뿌탈 하면 저 과정의 뿌탈만 생각했다.
그런데 삽목이든 큰 장미든
화분밖으로 뿌리가 나온 상태도 뿌탈이라 한다.

이런 현상도 뿌탈이라고 하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다.
초보라 아직도 배워야는게 많고
배우는 과정서 깨닫는거도 많다.
오늘 이렇게 또 한가지를 알게 되었다.
2024. 1. 15.